"건설업, 정책규제 완화·하반기 안정 기대" - KB투자증권

입력 2013-07-23 08:47
KB투자증권이 건설업종에 대해 취득세 인하 등 정책규제 완화와 실적둔화 건설사의 하반기 안정기대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종은 어제(22일) 업종내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첫 번째 상승이유를 정부가 취득세율 인하방침을 확정하고, 세부방안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함에 대한 언론보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이와 함께 삼성엔지니어링 등 실적부진 엔지니어링업체의 상반기 클린화 후 하반기 안정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