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땡큐' 출연, 파트너는 손현주-문정희

입력 2013-07-22 15:15
배우 손현주와 가수 보아가 SBS '땡큐' 녹화에 동반 출연한다.



영화 '숨바꼭질'의 주연배우 손현주와 문정희, 그리고 보아는 22일 함께 '땡큐' 촬영에 나섰다. 손현주와 보아의 동반 출연은 20세의 나이 차이뿐 아니라 중견 배우와 가수라는 '접점 없는' 관계 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보아는 지난해 손현주가 드라마 '추적자'로 활동할 때 SNS을 통해 손현주의 팬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현주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며, 영화 '숨바꼭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아는 KBS2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NEW, 보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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