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녹색라벨 등장...600㎖에 겨우 108칼로리

입력 2013-07-22 14:37
수정 2013-07-22 15:20
전통적으로 빨간색 라벨을 고수해 온 코카콜라가 녹색라벨 제품을 출시하며 저칼로리 콜라 시장에 뛰어들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녹색 라벨의 신제품 '코카콜라 라이프'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1920년대부터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특유의 로고를 새겨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이 라벨 디자인에서 벗어난 제품이 처음 나온 것.

녹색라벨의 '코카콜라 라이프'는 600㎖에 108칼로리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콜라로, 다이어트 콜라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코카콜라보다는 칼로리가 훨씬 적다. 일반 코카콜라는 600㎖에 250칼로리이다. 이 제품은 병에도 30%의 식물성분이 들어 있어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 녹색라벨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코카콜라 국내 관계자는 22일 "녹색라벨의 코카콜라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라이프 홈페이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