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업종 '강세'‥취득세율 인하 기대감

입력 2013-07-22 13:59
건설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3.81% 상승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벽산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남광토건은 14.91%로 상한가에 근접했습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5%대로 오르고 있으며, 두산건설과 경남기업,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신공영 등은 2~3%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서 논란이 돼 온 취득세율을 인하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과표구간별 인하폭 등 구체적인 정책 내용은 다음달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