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전남 강진 등 수해취약 지역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3-07-22 09:56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재해구호협회와 공동으로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대건설 직원 100명과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6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전남 부안, 전남 강진 등 수해취약 저소득층 80여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천장누수 보수, 이불 및 옷 세탁 등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에 특수세탁차량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