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미국 애플이 입주한 건물 인수를 추진 중인 PEF에 유동성공급자로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소재 애플이 입주한 건물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PEF에 인수금 일부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애플이 입주해 있는 건물은 외국계 펀드가 소유 중이며 애플은 현재 10년 이상 장기 임대계약을 맺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의 가치는 시가 1억2000달러 상당으로, 대우증권의 참여여부와 투자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