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회장 임영록 www.kbfg.com)는 19일 사장 직제와 CSO 직제를 폐지하고 감사담당 임원을 CHRO에서 CRO로 변경하는 등 조직슬림화와 효율성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계열사에 대한 자율·책임경영 지원 강화 방안을 위해 시너지추진부를 폐지하고 계열사 비전 및 경영전략 수립, 계열사 해외사업, 홍보전략에 대한 지주사의 역할을 '업무조정 및 지원' 으로 조정하여 계열사에 대한 업무통제를 완화 하였으며,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서간 업무분장 조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지주회사는 12부 1국 1실 1연구소에서 11부 1국 1실 1연구소로 조직이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