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제 12회 동강 국제 사진제'에서 카메라 역사, 원리 등을 전시하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갤러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 카메라 갤러리' 개관을 계기로 삼성 스마트 카메라에 대한 체험 기회 확대, 우수성 등을 알리고 사진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갤러리'는 카메라 원리, 역사, 미래를 볼 수 있는 '카메라 원리관', '히스토리관', '컨버전스관', '이미지 월', '스마트 테이블', '포토 존' 등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사업부장 한명섭 전무는 "이번 '삼성 스마트 카메라 갤러리'를 기업과 지방 자치 단체간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 성공 모델로 만들 것"이라며 "카메라 사업은 물론 사진 문화 마케팅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