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5천 세대, 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 분양

입력 2013-07-19 16:49


왕십리뉴타운 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총 5천 세대 대단지인 왕십리뉴타운은 2002년 서울시 시범뉴타운에 먼저 선정된 후 인근지역에 청계천 완공, 분당선 연장, 왕십리 민자 역사 등의 개발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 분양중인 텐즈힐몰은 왕십리뉴타운 총 5,000세대 아파트 고정 수요를 갖고 있다. 또한 1일 유동인구 10만의 문화관광특구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의 트리플 역세권 중심에 입지해 있으며 분당선과 인접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텐즈힐몰은 또한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해 고품격 상가라는 이미지까지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텐즈힐몰은 판매시설(2만5,506.98㎡) 연면적 1개동 1~2층 총 208개 점포, 근린생활시설(3,344.19㎡) 3개동 1~2층 53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5,000세대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몰의 투자가치는 비교적 밝다고 볼 수 있으며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1일 유동인구 10만의 청계천과 반경 1㎞내 13만여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텐즈힐몰은 이 같이 고정수요가 확보된 상가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업게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분양문의 159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