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가방' 든 아이비 일상패션, '난 쭈글이' 무슨말?

입력 2013-07-19 16:11
수정 2013-07-19 16:30
'김성령 가방'을 든 가수 아이비의 일상패션이 화제다.



18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나도 김성령(선배님) 공항패션 백. 이 백 요즘 제 데일리백으로 어디나 다 들고 다니는데요, 일단 백팩도 되고 저처럼 숄더로 멜 수도 있고. 김성령님이 착용한 사진 본 후 내 사진을 본다면 난 그저 쭈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편안한 반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외모와 함께 일상 패션임에도 연예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가방 든 아이비 일상패션 몸매 부럽네" "김성령 가방에 아이비 일상패션...두 분 다 각선미 대박" "김성령 가방 든 아이비 일상패션 역시 몸이 좋아야 해" "김성령 가방보다 아이비 일상패션에 눈길이...핫팬츠 반팔 티셔츠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이비 블로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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