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휴잭맨, 다정하게 찰칵 '선남선녀 훈훈한 투샷'

입력 2013-07-19 14:56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세계적인 배우 휴 잭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라는 19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휴 잭맨님 정말 멋있으셨다! 매너도 좋으시고! 안 반할 수가 없어요! 한국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울버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과 보라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휴잭맨 대박이야" "보라 휴잭맨 보라 정말 부럽다" "보라 휴잭맨 훈훈한 투샷이네" "보라 휴잭맨 나도 휴잭맨이랑 사진 한 장 찍고 싶다" "보라 휴잭맨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 잭맨은 25일 개봉되는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으며 15일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이어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레드카펫 슈퍼콘서트에서 등장해 화제가 됐다.(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