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타투
이효리의 타투가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 / MC 신화 이민우 전진, 김슬기)에서 '20's 블루카펫 인기상', '20's 아이콘'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이효리는 팔 군데군데 새긴 독특한 타투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투 속 문구에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라고 적혀 있었다.
이는 모든 생명이 깨어나는 시기인 봄을 맞아 지구를, 생명체를 잉태하고 있는 '어머니'에 비유한 영어 속담이기도 하다.
이효리의 타투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임신 어쩌구 저쩌구 해서 놀랐잖아" "지구가 임신중이라고? 그럴싸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