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2006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IPTV 서비스 B tv는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끊임없는 진화의 길을 걷고 있다.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계기로 가입자 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B tv는 업계 최초로 본방송 종료 후 가장 빠른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속적인 애니메이션 투자 및 국내외 제작사와의 MOU를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VOD를 독점으로 제공하는 등 상품 경쟁력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지난 해 런칭한 B tv mobile에서는 다양한 VOD 서비스와 함께 한국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MLB 경기의 독점 중계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를 대상으로 B tv mobile과의 N스크린 서비스를 구현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안승윤 사장은 "방송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7년간 뛰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과 건전한 생태계 육성이라는 두 가지 큰 가치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