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가슴 노출로 부족해 하의 속옷까지? '눈살'

입력 2013-07-19 09:20
수정 2013-07-19 09:20
배우 여민정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부족해 노출사고까지 저질렀다.



여민정은 18일 경기 부천 원미구에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왼쪽 상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여민정은 블루톤 가슴과 다리 옆라인이 푹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던 중 드레스 한 쪽 끈이 흘러내리면서 가슴 일부위를 고스란히 노출 시켰다. 뿐만아니라 검정색 하의 속옷도 노출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여민정은 채널CGV 'TV방자전' 등에 출연한 연기자다. tvN '러브스위치'와 영화 'AV아이돌'에 출연했다. (사진 =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