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17일 득남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찬의 아내는 17일 새벽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7kg의 아들을 낳았다. 13개월 된 첫 딸을 두고 있는 정찬은 이로써 남매의 아빠가 됐다. 정찬은 지난해 1월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7세 연하의 회사원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네티즌들은 "정찬 득남, 경사가 계속되네" "정찬 득남 소식 듣고 웨딩 사진 다시 보니 정말 금슬 좋아 보인다" "정찬 득남,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사진=조이엘리 웨딩)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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