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결혼계획 "당분간 결혼식 없어...활동 전념"

입력 2013-07-18 11:15
3월 득남해 아빠가 된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결혼식 계획 없이 당분간 활동에 전념한다.



1월 임신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양동근은 원래는 가을 영화 '응징자' 개봉 이후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당장은 결혼식 계획이 없는 상태다.

양동근은 다음달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합류하며, 가을에는 '응징자'가 개봉된다. 하반기에는 음반 활동도 계획 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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