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갈비 사랑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휴 잭맨이 갈비에 큰 애정을 보였다.
휴 잭맨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에서 육중한 몸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5~6000칼로리를 섭취했는데 갈비가 좋았다. 오늘 밤에도 갈비를 먹을 예정인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인데 정말 신난다"며 한국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아들은 침실에 태극기를 달아 놓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 잭맨의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지난 15일 방한했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06년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시작으로 2009년 '엑스맨 탄생:울버린',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에 이은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