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커플링2탄, "과연 여자친구가 이걸 좋아할까"

입력 2013-07-18 09:57


▲특이한 커플링 2탄 (사진=온라인게시판)

특이한 커플링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특이한 커플링'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은 미국의 보석 디자이너 야나 브레빅(Jana Brevick)의 작품이다.

그는 지난 2001년 '결혼반지(Wedding Set Series)' 연작으로 볼트-너트, 랜케이블-소켓 등을 이용한 커플링을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특이한 커플링 2탄은 두 개의 딱 맞는 볼트와 너트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연 내 여자친구가 이걸 좋아할까" "생각만큼 특이하진 않은데?" "그냥 돈주고 예쁜 거 살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