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민연금 보유지분률 한도 확대는 단기영향 없어"-유진

입력 2013-07-18 09:01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의 보유 지분률 한도 확대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투자의견 유지 이유는 한국전력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 등에 의한 영업이익 증가로 상승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