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벤 버냉키 의장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당분간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는 입장을 재확인함에 따라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7.82포인트, 0.12%오른 1만5천469.67로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나스닥은 11.50포인트, 0.32%오른 3천610.00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4.63포인트, 0.28% 상승한 1천680.89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