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과 기업위험평가전문기관인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고급기업분석가과정(Advanced Analyst Program) 31기를 9월 3일에 개강한다.
이번 31기에는 "구조조정 성공/실패 사례와 구조조정 성공전략", "셰일가스산업 등장과 국내사업에 미치는 영향", "삼국지에서 본 성공 및 실패 사례", "환율변동 영향과 환위험관리 기법" 강의가 새롭게 추가 된다.
AAP과정은 "실무경험이 있는 기업의 회계, 자금, IR 경영기획 및 리스크관리 등 CFO관련 담당책임자와 금융기관의 신용평가, 리스크관리, 구조조정, 기업금융, 투자분석, 기업가치평가, 사모펀드, 펀드매니저, IB, M&A담당 책임자" 등이 기업분석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키워 실무중심의 고급기업분석전문가로 가는 의사결정중심 기업분석사관학교다.
이번 과정은 이론중심인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실무위주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며, 강사도 90%(17명 강사 중 연대교수 2명)가 다양한 의사결정경험을 가진 최고의 실무전문가들이다.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하여 수강능력검증 후 선별하는 것도 특징이다.
▷ 교육내용 : 기업경영리스크, Early warning 전략, 구조조정 및 CFO의사결정, 개정상법과 자금조달 및 M&A변화, 환리스크관리, 기업신용평가, IFRS, 투자분석, IB투자 및 PEF활용방법 금융기법, 추정재무제표 및 valuation, 셰일가스등장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