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실시하는 '다윈 서비스'가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윈 서비스'는 공공기관, 기업, 병원 등에 CS(고객만족)컨설팅과 CS교육을 무료로 전수해주는 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단체와 나눠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 8년간 많은 기업과 단체들에게 고객만족 DNA를 심어주며 공유가치창출(CSV)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사의 성공을 돕는 상생경영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는 고객만족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