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마이스터고에 재능기부 협약

입력 2013-07-17 15:47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마이스터고 학생들에 재능기부를 펼칩니다.

삼성전기는 수원과 세종, 부산 지역 5개 마이스터고와 '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기는 방과후 교육과 인턴십, 임직원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됩니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전기 임직원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교육은 미래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