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야식차 선물 받았다‥ 너목들 스탭에게 팬들이 통크게 100인분 쐈다!

입력 2013-07-17 14:01


▲이보영 너목들 야식차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이보영의 팬들이 야식차를 선물했다.

14일 배우 이보영의 팬클럽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을 찾아 떡볶이, 순대, 닭강정, 핫도그, 과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100인분 야식차를 이보영을 비롯한 동료배우들과 스태프에 대접했다.

이보영의 팬들이 막바지 촬영에 고생하는 '너목들'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응원차 촬영현장을 찾아 선물한 것이다.

이에 이보영은 이날 찾아온 팬들 한명 한명에게 감사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회 연장을 확정지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