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명씩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 온 B.A.P(비에이피)의 'Hurricane(허리케인)' 뮤직비디오가 17일 정오 베일을 벗었다.
비에이피는 이날 막내 멤버 종업과 젤로의 티저 이미지와 단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커피숍'에 이은 비에이피의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휘황찬란한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비에이피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다음달 17,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연다.
네티즌들은 "비에이피 '허리케인', 과연 어떤 매력?" "비에이피 '허리케인', 라스베이거스라니 뮤직비디오가 블록버스터 급이네" "비에이피 '허리케인' 오늘 정오를 점령~"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