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나나, 하연주의 여름 시계 스타일링이 화제다.
이시영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세련된 분위기가 묻어나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은근하게 비치는 블랙 블라우스에 화이트 밴드 시계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골드 컬러 케이스가 화려함을 더해주는 미키마우스 시계를 가느다란 팔찌와 레이어드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에지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애프터스쿨의 나나도 '무릎팍도사'에서 쿨한 느낌을 자아내는 시계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실버 메탈 시계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팔찌를 함께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한껏 드러냈다.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하연주(한기은 역)는 이시영이 착용한 동일한 제품을 호피 패턴 밴드로 선택,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주얼리 느낌이 강한 시계를 참팔찌와 레이어드에 화려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KBS1 '지성이면 감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시계보단 얼굴에 눈이 가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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