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두부앓이, 눈에서 하트'♥'가 절로 나와~

입력 2013-07-17 10:26
수정 2013-07-17 10:26
서현이 애완견 두부 사랑에 푹 빠졌다.



소녀시대 서현은 16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도 두부의 비몽사몽 사진과 함께 해요. 물 마시다가 잠든 두부. 오늘도 좋은 일만 생기길"이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 두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이 공개한 애완견 두부는 실제로 물마시다 잠든 듯 물 그릇에 엎어진 채 잠이 들어 있다. 또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웃음이 절로 난다.

서현은 얼마 전 새 식구가 생겼다며 애완견 두부를 소개한 후 종종 SNS를 통해 두부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두부 안빠질 수 없겠다" "두부, 부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