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스테파니 리, '비주얼 최고 커플' 등극

입력 2013-07-17 10:58


배우 김영광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카파의 모델로 발탁, 13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카파의 2013 F/W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영광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고난이도 포즈를 척척 해내며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해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모델 출신답게 다채로운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김영광만의 카파 스타일을 만들어내었다. 스테파니 리 역시 평소 운동으로 관리해 온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카파가 추구하는 건강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즐겁게 이끌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최강 비주얼 커플 김영광, 스테파니 리의 무한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카파의 광고 비주얼과 영상은 8월 중 카파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 현장이 담긴 스케치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초이엔터테인먼트, 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