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북경'마마스앤파파스' 1호점 개점

입력 2013-07-16 18:42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이 지난 13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금원신연사(金源新燕莎) 쇼핑몰에 영국 유아동 전문 멀티숍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Mamas&Papas)’ 1호점 오픈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오픈식은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이사와 영국 마마스앤파파스 디렉터 아만다 스카체티 (Amanda Scacchetti)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마마스앤파파스는 30년 전통의 영국 유아동 전문 멀티숍 브랜드로 영국 전역에 60여개가 넘는 대형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동, 남아프리카, 아시아에 매장을 빠르게 오픈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마마스앤파파스는 중국 북경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북경에 2호점을 개점하고, 향후 본격적으로 중국 및 대만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