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가 주연을 맡은 추석 코미디 액션 영화 '스파이'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 티저 예고편에선 시선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코미디가 눈길을 끌며, 상황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들이 첫 선을 보였다.
전 세계를 종횡 무진하며 테러범과의 협상은 물론 총격전까지 불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로 철수(설경구)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이는 바로 자신이 스파이인지 모른 채 살아가는 마누라, 영희(문소리)이다.
영희는 적진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남편에게 전화 해 "너 또 게임하냐!"라고 구박하며 잔소리를 퍼붓지만, 우연히 만난 위험하게 잘생긴 의문의 사나이 라이언(다니엘 헤니) 앞에서만은 한 없이 수줍음 많은 여인으로 180도 변신한다.
다니엘 헤니 또한 한 순간 눈부신 미모를 선보이지만 순간 차가운 표정으로 돌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스파이'는 추석 개봉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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