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진요 (사진='로진요' 카페 캡쳐)
'로진요' 카페가 원래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수 로이킴의 표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 카페는 개설 되자마자 회원 수가 만 명을 넘어 의혹을 샀다.
알고보니 이 카페의 전신은 '아이유&은혁 진실을 요구합니다'였다. 즉, '아진요'에서 '로진요'로 이름만 바꾼 것이다.
한편 "로이킴의 대국민 사기극을 파헤쳐보자"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대문을 장식한 이 카페는 현재 회원수가 1만 4천명을 육박하는 상태지만 이 회원수도
로이킴 때문에 가입한 회원수가 아닌것이다.
과연 로이킴 표절문제가 잠잠해 지면 향후에는 과연 어떤 카페로 이름을 변경할지 궁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