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고양삼송지구와 원흥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286필지를 5년 무이자 분할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금(분양가격의 10%)만 있으면 나머지(분양가격의 90%)는 5년간 무이자로 6개월마다 10회에 걸쳐 분할납부 가능합니다.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180%이하이며 높이는 4층이하, 허용 가구수는 삼송지구는 7가구, 원흥지구는 5가구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고양삼송·원흥지구는 약 636만㎡로 판교신도시 면적의 70%에 이르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은평뉴타운과 접해 있고 북한산국립공원과 창릉천 등 자연환경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LH는 공사 중인 강매-원흥간 도로가 내년에 개통되고 오는 2015년 지구 내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개통되면 기존 삼송역과 더불어 서울도심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