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뉴욕 제조업지수 상승‥예상보다 높아

입력 2013-07-16 07:27
7월 뉴욕 제조업체들의 여건이 개선되며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7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전월 7.84보다 상승한 9.4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조사치 4.3을 상회한 것입니다.

7월 신규 수주는 전월의 -6.99에서 3.77로 개선됐고 출하지수 역시 -11.77에서 8.96으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