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크리스탈 셀카에 '라마와 수정이' "진짜 라마네!"

입력 2013-07-15 14:42


▲앰버·크리스탈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온라인 게시판)

엠버·크리스탈 셀카가 공개됐다.

에프엑스 멤버 엠버는 7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마와 수정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엠버 크리스탈은 얼굴을 가까이 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입을 크게 벌린 엠버와 달리 크리스탈은 혀를 살짝 내미는 등의 표정으로 깜찍함을 발산했다. 엠버가 언급한 라마는 자신의 별명이고 수정은 크리스탈의 본명이다.

최근 동물 라마와 닮은 꼴로 앰버와 라마의 사진을 비교한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돼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SBS‘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가제)’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