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입력 2013-07-15 13:56
수정 2013-07-15 13:57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정사업본부 새 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호 본부장은 행정고시 28회로 전북체신청장, 전남체신청장을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장, 대통령실 방송통신 선임행정관을 역임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조직 정원은 1본부 1실 3단 1관 27과·팀에 2010개 소속기관, 3만1391명이며 지난해 기준 우편·예금·보험 자산은 108조원, 연매출은 19조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