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고급 편의점 빵 브랜드 '라뜨레팡'을 런칭했습니다.
'라뜨레팡'은 '이땅의 최고의 빵'이라는 뜻으로 편의점 안 프리미엄 베이커리는 컨셉로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우유 카스테라와 치즈베이글, 카페머핀 치즈, 카페머핀 초코 등 총 4종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우유카스테라(1천2백원)는 카스테라로 유명한 일본 나가사끼 지방의 스타일로, 우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치즈베이글(1천원)은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베이글 위에 피자치즈와 파마산치즈를 토핑해 세가지 치즈의 부드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체다치즈의 진한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머핀 치즈(1천원)'와 초콜릿칩이 박혀있는 '카페머핀 초코(1천원)'는 편의점 빵 주 고객인 10~20대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라뜨레팡은 고급 베이커리에서 접했던 빵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반영해 다양한 후속 시리즈를 선보여 프리미엄 브랜드 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