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이사 문덕규)는 올 초 런칭한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의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즈 앤 라운지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전지현의 패션 감각과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루즈 앤 라운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제품과 잘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브랜드와 전지현의 인연은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론칭 초기, 평소 감각있는 공항패션으로 주목 받는 전지현이 '루즈 앤 라운지' 스터드 가방을 착용한 사진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순식간에 퍼지면서 '전지현 가방'으로 불리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루즈 앤 라운지'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돼 있으며 전국 1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