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증권계좌개설 최다 점포 확보

입력 2013-07-15 09:16
NH농협증권은 오늘(15일)부터 전국 2천800개의 우체국에서 주식과 선물옵션 매매가 가능한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한 전국의 지점은 증권업계에서 가장 많은 1만 7천207개가 됐습니다.

이는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한 전국 지점의 90%에 해당합니다.

노평식 NH농협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체국과의 증권계좌개설 업무 제휴를 통해 NH농협증권만의 지역밀착형 마케팅 전략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NH농협증권은 9월말까지 우체국을 포함한 연계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신규개설하고 NH농협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온라인(HTS/WTS) 매매수수료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NH농협증권으로 옮긴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농촌사랑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증권계좌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의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