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해명 "내가 대세 배우된 이후 많이 변했다고?"

입력 2013-07-15 13:20


▲ 김성령 해명. (사진 = SBS '힐링캠프' 제공)

배우 김성령이 '대세 여배우'로 자리 잡은 후 변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성령은 "콧대가 높아져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을 안 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00회 특집으로 진행되며 법륜스님, 배우 유준상, 고창석, 가수 윤도현,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 대표, 그리고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들은 "'힐링캠프'를 통해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며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한편 녹화 장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게스트가 깜짝 출연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