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10초고음, '개투제라블'무대 장악 "소름돋네~"

입력 2013-07-14 13:48
수정 2013-07-14 13:48
가수 소냐가 '개투제라블'에 출연해 10초 고음을 과시했다.



14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뮤지컬 개그 '개투제라블'에 가수 소냐가 등장했다.

이날 소냐는 증인역으로 특별 출연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10초동안 내밭은 고음은 개그 프로그램을 뮤지컬 무대로 바꿔 버리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소냐 10초고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냐 10초고음 소름 돋네", "소냐 가창력 놀라워", "소냐 10초고음 소름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