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착시의상, 누드톤 드레스에 신현준 "발레복 같아"

입력 2013-07-14 12:58
수정 2013-07-14 13:00
KBS 아나운서 박은영의 착시의상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박은영은 누드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현준은 박은영을 보며 "의상도 그렇고 오늘 우리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은영은 "유부남과 잘 어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현준은 "발레하는 분 같기도 하다"고 말했지만 발레를 보여주겠다는 박은영의 말에 "됐다"며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착시의상 얼핏보고 깜짝 놀랐다" "박은영 착시의상 잘 어울려" "박은영 착시의상 정말 발레복 같다" "박은영 착시의상 신현준이랑 티격태격 정말 재밌었다" 박은영 착시의상 누드톤이라 그런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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