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5일 아시아나 등 국내 항공사 대표 불러 안전 논의

입력 2013-07-13 14:43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대표들을 불러 긴급 안전대책 전검회의를 엽니다.

국토부는 15일 세종청사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8개 국내 항공사 대표들을 모아 안전대책을 보고받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항공사에 안전운항을 당부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운항과 정비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을 지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