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여행서적 '청춘 여행' 출판 기념 사인회를 했다.
오렌지캬라멜은 12일 서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문극장에서 '청춘 여행'의 출판 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인회는 여행을 떠나고픈 청춘남녀가 모였다. 특히 중국 일본 태국 등 각국에서 찾아온 팬들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렌지캬라멜은 "'청춘 여행'을 통해 또래에게 전해 주고픈 진솔한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며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울 구석구석과 전주로 떠나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며 달콤한 일탈을 맛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여행서 발간 기념 사인회에 많은 팬들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여행서적 당장 읽어야지" "오렌지캬라멜 여행서적 발간 의외네" "오렌지캬라멜 여행서적 무슨 내용 있을까?" "오렌지캬라멜 여행서적 다음에 또 출판해" "오렌지캬라멜 여행서적 내용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플레디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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