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과거 "'학교1'에서 보이시한 매력 뽐내 여학생에게 인기"

입력 2013-07-13 11:46
수정 2013-07-13 11:46
배우 최영완의 과거가 공개돼 화제다.



최영완은 13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해 KBS2 드라마 '학교1'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최영완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장혁에 대해 "배역에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칭찬했다.

또한 가장 잘 될 것 같았던 배우로 "김래원"이라고 답하며 "당시 내 이름이 구슬이였는데 내가 누나임에도 이름을 막 불렀다. 그런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느낌 있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시하 매력이 돋보이는 최영완의 '학교1' 출연 영상이 공개됐고 최영완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영완 과거 '학교'에 출연했구나" "최영완 과거 김래원 매력 있네" "최영완 과거 연기 비결 '학교1'이 였네" "최영완 과거 지금 인기 있는 배우 다 나왔네" "최영완 과거 반전과거다" "최영완 과거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세대공감 토요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