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자갈치 시장 '영어 리포팅에 S라인까지 뽐내'

입력 2013-07-13 10:34
수정 2013-07-13 10:43
배우 장현성과 클라라가 부산 자갈치 시장에 나타났다.



장현성과 클라라는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조정선 극본 오진석 연출)에서 각각 영어 방송국 간판앵커 신시아 정 보조앵커 노승수로 활약 중이다.

장현성과 클라랄는 지난달 20일 영어 리포팅 촬영을 부산 남포동 자갈치 시장에서 진행했다. 클라라는 이날 스킨톤의 원피스로 S라인을 뽐냈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드러내 장현성을 리드했다.

두 사람은 철저한 리허설로 속사포 같은 영어 대사를 흐트러짐 없이 해내 영어 방송국 앵커 다운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 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챙기며 촬영장에 활력을 복돋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자갈치시장에서도 섹시해" "클라라 자갈치시장 무슨 장면일까" "클라라 자갈치시장 예뻐" "클라라 자갈치시장 본방(본방송) 사수" "클라라 자갈치시장 영어 실력은?" "클라라 자갈치시장에서 고생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삼화 네트웍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