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종민, 마이클 잭슨으로 완벽 변신 '와우'

입력 2013-07-13 18:26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고(故) 마이클 잭슨으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는 마이클 잭슨 추모 월드투어에 참가 중인 탭댄서 조셉 위건과 마이클 잭슨 댄스팀의 전수자 태미와 마이클이 출연한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마이클 잭슨의 댄스 의상 표정까지 완벽 재현해 MC 및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셉 위건은 아무런 음악 없이 탭 슈즈만으로 음악을 만들어낸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탭 댄스로 희로애락은 물론 일상생활 속 사물을 표현한다.

이날 김종민은 SBS 'K팝스타'로 댄스 실력을 알린 박정은 양과 함께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김종민 역시 춤이지" "'스타킹' 김종민 멋져" "'스타킹' 김종민 말할 때랑 완전 달라" "'스타킹' 김종민 기대중" "'스타킹' 김종민 본방(본방송)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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