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바니걸 변신, 우윳빛 피부에 붉은 입술 '섹시'

입력 2013-07-12 16:11
배우 신지수가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라며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금발을 한 신지수는 토끼귀 모양 머리띠를 하고 있다. 우윳빛 피부에 붉은색 립스틱을 발라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바니걸 무엇을 해도 귀엽네" "신지수 바니걸 예쁘다 예뻐" "신지수 바니걸 뭐 때문에 변신한걸까?" "신지수 바니걸 기대중" "신지수 바니걸 연기도 잘해 얼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배우 윤계상 고준희 조달환과 함께 영화 '레드카펫'을 촬영 중이다.(사진=신지수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