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의 볼륨몸매 (사진 = 손승연 트위터)
손승연, 진정한 베이글녀 등극?!
에릭남의 연인 손승연이 연애 후 더 예뻐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 게 아니라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헤헤 너무 좋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저... 미친~게 아니라구요. 집에 들어와서 한 컷! 모두들 굿나잇~ 승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근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손승연은 당당히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과거 D컵이라고 밝혔던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앞서 손승연은 지난 10일 MC스나이퍼가 랩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진정한 반전...", "손승연 연애하더니 점점 예뻐지네", "손승연은 공개하라. 다이어트 성공에도 가슴은 왜 그대로인지 그 비법을 공개하라" 등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한편 지난 9일 한 연예매체의 인터뷰에서 손승연과 에릭남은 "처음엔 친구나 동료처럼 지내다가 서로 음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라는 공통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 관계가 되었음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