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방망이 작곡가는 누구?‥각광받는 히트곡 제조기

입력 2013-07-12 15:09
수정 2013-07-12 15:09
프로듀서 귓방망이가 화제다.



▲ 귓방망이(사진=귓방망이 트위터)

대세 작곡가로 떠오르고 있는 귓방망이는 다수의 곡들을 작곡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비롯해 씨스타 정규 2집의 '바뻐', 마이티마우스의 '뿌러졌어' '이럴때면' '네비게이션' 등을 작곡했다.

또한 올해 초 10년 만에 컴백한 에이치의 '루즈컨트롤', 3인조 걸그룹 미스에스의 '담배 좀 줄여' 등 다양한 노래를 만들었다.



▲ 김종국 귓방망이 인증샷(사진=귓방망이 트위터)

현재 그는 신예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린다.

프로듀서 최민혁의 기획사 러브엔터테인머트의 소속된 그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유명해진 돈스파이크, 신사동 호랑이, '케이팝스타2' 출신 이천원 등과 함께하고 있다.

한편 레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기획사 매니지먼트 시스템 기반이 아닌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들로 이뤄진 제작 시스템의 엔터테인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