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밥차, 갈비탕 100인분에 스태프들 "값진 선물"

입력 2013-07-12 11:57
배우 윤상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화제다.



윤상현 팬클럽 '서포트 재팬 precious'는 윤상현과 함게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이하 '너목들')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100인분의 갈비탕과 팥빙수, 커피를 선물했다.

윤상현은 '너목들'에서 때 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변호사 차관우로 열연 중이다.

윤상현과 팬들이 준비한 밥차를 선물받은 배우와 스태프들은 "날씨가 더워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며 "남은 분량 동안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윤상현은 "무더운 날 저보다 더 고생하시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목들'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밥차 나도 갈비탕 잘 먹는데..." "윤상현 밥차 화끈하네" "윤상현 밥차 뜨거움과 시원함이 다 있네" "윤상현 밥차 '너목들' 화이팅" "윤상현 밥차 '너목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엠지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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